인천 2,411명 확진, 2명 사망... 전국 확진자 4만903명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11명이 발생했다.

5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2,411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49만1,10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확진자 수는 3일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사망자 누계 1,571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남동구 447명 △서구 440명 △부평구 366명 △미추홀구 324명 △연수구 312명 △계양구 262명 △중구 162명 △동구 48명 △강화군 42명 △옹진군 8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4만903명으로 전날(4만3,449명)보다 2,500여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10월 29일(3만7,321명)보다는 3,500여명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