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평화를 여는 한중 미술교류전' 21일 개막

한국문화교류사업단(대표 김연희)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인천송도글로벌캠퍼스 전시관에서 <2022 평화를 여는 한중 미술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교류전은 외교부의 2022년 국가·지역 분야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한 민간 공공외교 활동지원 사업이다. 한국과 중국의 민간 외교를 활성화하고 문화예술교류를 통해 상호이해와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한중간의 민간문화예술교류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사업이다.

행사에는 인천민화협회, 강효진민화연구소, 인천미술협회청년작가와 함께 중국 베이징, 시안 지역의 화가, 미술 교사, 일반 시민, 청소년 등이 작품 300여점을 출품한다. 세대와 장르를 넘어,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