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912명 확진, 7명 사망... 전국 확진자 7만324명

2022-11-23     김민경 기자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12명이 발생했다.

23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3,912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54만6,41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4,521명)보다 609명 적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3,827명)보다는 85명 많았다.

사망자는 7명이 추가돼 사망자 누계가 1,615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761명 △남동구 663명 △부평구 614명 △연수구 518명 △미추홀구 508명 △계양구 405명 △중구 224명 △강화군 101명 △동구 93명 △옹진군 25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7만324명으로 전날(7만2,873명)에 이어 이틀 연속 7만명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