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407명 확진... 전국 확진자 2만3,160명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07명이 발생했다.

5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407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58만2,01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주말효과로 전날(2,708명)보다 1,301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인 지난 28일(1,414명)보다는 7명 적었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사망자 누계가 1,658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283명 △계양구 220명 △남동구 215명 △연수구 201명 △부평구 152명 △미추홀구 150명 △중구 112명 △강화군 61명 △동구 12명 △옹진군 1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2만3,160명으로 전날(4만6,564명)보다 2만여명 줄며 2만명대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