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4,318명 확진, 6명 사망... 전국 확진자 6만8,168명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18명이 발생했다. 

23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4,318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65만4,63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확진자 수는 전날(4,212명)에 이어 이틀 연속 4,0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6명이 추가돼 사망자 누계가 1,720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818명 △남동구 677명 △부평구 673명 △연수구 649명 △미추홀구 624명 △계양구 453명 △중구 256명 △동구 85명 △강화군 60명 △옹진군 23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6만8,168명으로 전날(7만5,744명)보다 7,576명 줄고,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6만6,953명)보다는 1,215명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