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344명 확진, 5명 사망... 전국 확진자 2만2,735명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44명이 발생했다.

2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344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69만1,84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전날(3,635명)보다 2,200여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1,551명)보다도 200여명 적었다.

사망자는 5명이 추가돼 사망자 누계가 1,755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계양구 306명 △서구 277명 △남동구 250명 △미추홀구 135명 △중구 127명 △부평구 104명 △연수구 85명 △강화군 32명 △동구 21명 △옹진군 7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2만2,735명으로 전날 5만7,527명으로 전날보다 3만4,000여명 줄며 2만명대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