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3,575명... 전국선 6만41명 확진

2023-01-10     인천in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75명이 발생했다.

10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3,575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2만67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1,000명대를 기록한 전날(1,187명)보다 2,300여명 늘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3일(5,191명)보다는 1,600여명 적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사망자 누계 1,790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836명 △부평구 654명 △남동구 627명 △연수구 428명 △미추홀구 410명 △계양구 272명 △중구 203명 △동구 84명 △강화군 52명 △옹진군 9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6만41명으로 전날(1만9,106명)보다 4만여명 늘며 5일만에 다시 6만명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