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사장에 박현수 전 인천시 대변인 선임

2023-01-26     인천in
박현수

인천일보는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박현수 전 인천시 대변인(64)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박 사장은 경인일보 편집국장, 인천시 대변인,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날 주주총회 후 취임식을 가진 박 사장은 구성원들이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인천일보가 인천·경기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