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종 작가 초대전 - 라보체갤러리에서 24일까지 전시

동그라미, 세모, 네모에서 연상되는 이미지 화폭에 담아

2023-02-15     인천in

전신종 작가 초대전이 2월 13일부터 24일(금)까지 라보체갤러리(인천 남동구 남동대로809 지웰씨티푸르지오 오피스 405)에서 열린다.

관람시간은 낮 12시부터 5시40분까지다. 이외 시간은 DM이나 전화(070 4806 0034)로 예약할 수 있다.
전신종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사각의 공간안에서 만들어지는 기하학적 형태와 기본도형인 동그라미, 세모, 네모 에서 연상되는 이미지를 새롭게 화폭에 담았다.

다양한 생물의 이미지와 희망을 담아 창출하여 작품을 선보인다.

재료면에서도 철이라는 차가운 성질의 것을 따뜻한 느낌으로 변환하여 색채와 어울어지며 칼라의 다양한 조화가 관람객의 에너지를 끌어올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