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생활문화동아리 활동 지원

4월 5일까지 온라인 접수

2023-03-23     김경수 기자

인천문화재단이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생활문화동아리를 지원한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는 지원 시기와 영역이 다른 생활문화동아리 활동, 사회공헌 활동, 강사 지원을 ‘생활문화동아리 활동 지원’으로 통합, 한번에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접수는 4월 5일까지 생활문화온라인플랫폼(https://www.ilcp.or.kr)에서 받는다. 특히 지원신청 금액과 심의 결과 최종선정 금액이 같을 경우 교부신청서 제출 절차를 생략, 행정서류를 간소화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아리로 구성원의 3인 이상이 인천시민·연고자·활동자로 구성,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할 수 있으면 된다.

동아리 활동비와 강사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사회공헌활동비를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한다.

관련 사업설명회는 온라인으로 오는 28일 오후 4시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2-455-7183 white@if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