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27명 신규 확진... 전국 확진자 4,005명

2023-04-10     인천in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7명이 발생했다.

10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227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9만5,82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전날(692명)의 절반 이하로 줄었다.

지난 일주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702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사망자 누계가 1,897명으로 늘었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66명 △남동구 36명 △부평구 32명 △연수구 29명 △미추홀구 16명 △중구 15명 △계양구 13명 △강화군 8명 △동구 6명 △옹진군 6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4,005명으로 일주일 만에 다시 1만명 아래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