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위한 '고인돌 선사체험학교'

인천시와 강화군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세계문화유산 강화 고인돌을 알리기 위해 오는 26~27일 하점면 고인돌광장에서 '2011 세계유산 강화고인돌, 신바람 선사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선사시대 도자기 만들기, 공룡 사냥하기, 부족장 체험하기, 유물 전시 등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가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유아~초등학생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단체는 홈페이지(www.igoindol.net)나 전화(☎032 934~1400)를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개인은 별도 신청을 할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