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재단 경인본부, '비폭력평화지도자' 아카데미

"자비롭고 평화로운 삶은 일상에서 이뤄져야"

2011-09-07     장혜순

남북평화재단 경인본부(상임대표 김의중)는 '평화문화'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 위해 '비폭력평화지도자' 아카데미를  9월16일~12월9일(총 12주) 연다.

박성용 강사(비폭력평화물결 대표)는 '삶을 변혁시키는 평화훈련 AVP' 한국진행자모임 설립자이며, 영성수련 '비폭력 대화' 훈련가로 활동 중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자신의 내면과 개인 간 갈등 치유는 물론, 화해를 통해 관계 회복으로 자비롭고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실습을 통해 훈련을 받는다.

수강생 20명을 모집하고 수강료는 1만원이다. 이사업은 인천시 사회단체 보조금으로 진행된다.

담당 : 남북평화재단 경인본부 사무국장 천승현 (010-424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