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니스트 용재 오닐 "인천 무대 오른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17일 초청 공연

2011-09-08     master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7일 비올리니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등으로 구성된 '앙상블 디토'를 초청해 연주회를 연다.

앙상블 디토는 용재 오닐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지용,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 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스가 멤버다.

곡목은 모차르트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2중주 G장조', 라벨의 '피아노 3중주 A단조',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 포레의 '피아노 4중주 1번 C단조' 등이다. 입장료는 3만∼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