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전 민주당 비대위원장, 8일 인천서 출판 기념 북토크

2023-06-02     인천in

 

박지현 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8일 인천을 방문해 '이상한 나라의 박지현' 출판 기념 북토크를 갖는다.

박 전 의원장은 이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남동구 소래포구역 앞 마샘서점에서 시민들을 만나 북토크 키워드인 '일상'을 주제로 대화를 나눌 에정이다. 

그는 “올해는 전국 어디든 가겠다는 마음으로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려고 한다"며 "연령과 성별 구분 없이 각자의 ‘일상’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고, 특히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순회 북토크를 시작해 구미, 대구, 부산, 창원, 제주, 광주, 전주, 춘천,원주, 대전, 세종, 청주, 천안 등 13개 도시를 방문했고 인천에 이어 의정부, 성남, 수원 등 수도권 도시를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