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주 남동구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센터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남동구 아동복지과 최보라 주무관도

2024-01-02     인천in

 

인천 남동구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정윤주센터장이 마을돌봄사업의 공으로 2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4년 남동구청 대강당 남동구 시무식에서 박종효 구청장으로부터 상을 전달받은 정윤주 센터장은 2020년부터 지역 중심의 마을돌봄체계를 구축하고 발전시킨 공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윤주 센터장은 “1호점부터 6호점까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따로 또 같이'의 운영방안을 가지고 더욱 아동돌봄사업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남동구청 아동복지과 최보라 주무관도 그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6호점까지 6개 센터를 위탁받아 운영 중에 있는 청운대 산학협력단 김현 운영교수(사회적기업학과)는 “방과후 아동돌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행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고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그 역할의 중요성이 분명해 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