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톨릭환경연대 출범 30주년... 27일 후원의 날 행사

기념식, 기념미사, 건강 밥상 나누기 등 진행

2024-01-23     김영빈 기자

 

인천 가톨릭환경연대가 출범 30주년 기념 후원의 날 행사를 연다.

가톨릭환경연대는 27일 오후 4시 중구 답동 인천교구 사회사목센터 지하강당에서 30주년 기념 후원의 날 행사인 ‘생태정의를 향한 평화공동체’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30주년 기념식, 기념미사, 건강 밥상 나누기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4~5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가톨릭환경연대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생태정의 십계명 실천 서약식을 갖는다.

이어 오후 5~6시 기념미사는 오병수·김일회·장동훈 신부가 공동 집전한다.

오후 6시부터는 참가자들이 자연을 담은 건강 밥상을 함께 나눈다.

가톨릭환경연대는 행사에 앞서 오후 3~4시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후원 계좌는 신협(137-004-559797, 가톨릭환경연대)이며 행사 문의는 사무국(032-777-949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