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시안 해변 - 동심의 갯벌 체험이 가능한 마시안 해변 - 동심의 갯벌 체험이 가능한 8월의 작열하는 태양 아래 뜨거운 영종도 해변을 돌아보았다. 먼저 인천공항에서 10km 떨어져 있는 마시안해변을 찾았다.그곳은 모래사장과 소나무가 잘 어우러져 용유 8경 중 제4경 명사십리에 해당한다. ‘마시안’은 해변 모양이 마치 말안장처럼 생겼다 해서 말안장의 옛말인 ‘마시안'에서 유래했다. 인천공항에서 용유역까지는 자기부상열차가 다니고 있다. 자기부상열차는 코로나 시국으로 아침 7:30~9:00 저녁 6:00~7:00 만 운영된다.시내버스는 111 번이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다. 고속도로로 이용하면 무의도 방면 램프를 이용하여 포토기획 | 김정형 시민기자 | 2021-08-24 11:01 왕산마리나에서 산뜻하게 즐기는 요트 기행 왕산마리나에서 산뜻하게 즐기는 요트 기행 태양이 뜨거운 휴가철 8월 3일 영종도 레져 활동의 중심지 영종 마리나를 찾았다.왕산마리나 통로를 들어와 작은 터널을 통과한다. 어두운 터널 바깥쪽에 넓은 서해바다가 펼쳐진다. 한순간 가슴이 확 트이는 현상을 경험한다. 이곳은 영종도 왕산해수욕장 옆 한적한 해변이다. 유독 붉은 빛을 띠는 낙조로도 유명하다. 방파제 안쪽에는 텐트를 설치하고 즐길 수 있는 광장과 자전거길이 있다. 해변 끝에 현대요트 왕산마리나 지점이 있다.마리나(Marina)는 본래 스포츠 또는 레져를 위한 요트, 보트 등의 선박을 위한 항구로 항로, 정박지 , 방파 포토기획 | 김정형 시민기자 | 2021-08-09 11:40 자전거로 - 운서역에서 미단시티, 예단포까지 자전거로 - 운서역에서 미단시티, 예단포까지 운서역 2번 출구로 나가 좌측으로 이동하여 길을 건너면 카페거리가 있다. 도시의 젊은이들과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일종의 먹거리 단지이다. 1. 카페거리 자전거도로 코로나 이전까지는 활력이 넘치는 거리였다. 데이트하는 남녀부터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가족, 한국의 문화를 즐기는 외국인들. 요즘의 코로나 시국에서는 어느 곳과 마찬가지로 조용하다. 그래도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인프라가 충분히 갖추어진 곳이다. 자전거 도로 역시 잘 만들어져 있다. 2. 카페거리운서역 1번 출구에서 만나는 문화의 거리보다 규모가 크다. 카페거리에는 떡볶기, 포토기획 | 김정형 시민기자 | 2021-07-29 08:30 자전거도로로 운서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자전거도로로 운서역에서 인천공항까지 기자는 영종도 운서동에서 14년을 살았다. 인천공항에 가는 자전거도로가 생긴지 10년이 된다. 영종도에 살면서 처음에는 시간 있을 때 어쩌다가 자전거를 탔지만 지난 해 코로나가 시작된 후에는 일주일에 3회 이상 라이딩을 하고 있다. 우리의 생활이 코로나로 제약을 받지만 움직이고자 하는 욕망은 자전거도로를 달리게 했다. 자연친화적인 환경의 도시 영종도에서 자전거도로와 주변 환경을 방문자의 입장에서 탐방해 본다. 1. 운서역운서역 1번 출구로 나와 운서역 광장에서 좌측으로 직진하여 신호등을 건너면 세계평화의 숲으로 가는 길이다. 지난 포토기획 | 김정형 시민기자 | 2021-07-21 15:20 자전거 도로로 달려보는 영종도 남부해안 자전거 도로로 달려보는 영종도 남부해안 인천 중구가 신불나들목에서 용유역까지 약 7.5km를 잇는 하늘바다길 1단계 조성사업(1.2km)을 7월 9일 준공했다. 1단계 공사 마무리로 이제 영종도 남쪽은 하늘도시~신불IC~용유역 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할수 있다. 하늘바다길 2단계 자전거도로는 운서동 삼목켐프단지~삼목선착장~왕산교 구간에 왕복 3.0m도로를 조성한다. 2단계 공사는 올해 10월 준공이 목표다.깨끗하게 닦인 1단계 구간 도로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바다의 경치를 바라보며 달리는 해안도로다. 또한 호기심의 자극과 아름다운 경치에 대한 감탄으로 마음속의 스트레스를 날 포토기획 | 김정형 시민기자 | 2021-07-12 07:10 바다가 숲으로 - 영종 '세계 평화의 숲' 가보셨나요? 바다가 숲으로 - 영종 '세계 평화의 숲' 가보셨나요? "세계평화의 숲’(일명 세평숲) 가보셨나요?"세평숲은 지난 2000년 인천공항의 개항과 함께 건설된 공항 배후 도시(공항 신도시)에 2009년에 조성된 숲이다. 공항철도 운서역 1번 출구에서 왼쪽으로 직진하여 횡단보도를 건너면 시작된다.세평숲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이름 그대로, 세계평화의 염원을 담고있다. 복권기금과 산림청 녹색자금,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여러 기업과 시민들의 기금으로 조성됐다.1992년 2월 부터 1997년 말까지 인천공항를 건설하기 위해 영종도, 삼목도, 신불도, 용유도라는 4개의 섬을 하나로 하기 위 포토기획 | 김정형 시민기자 | 2021-06-29 08: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