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민자치회가 진짜 주민자치를 하기 위하여 주민자치회가 진짜 주민자치를 하기 위하여 현대사회는 더 이상 성장하기 어려운 한계에 도달했다. 높은 경제지표가 곧 풍요로운 삶을 의미하는게 아니며, 성장 위주의 평균적 경제평가가 되려 경제적 불평등을 야기한다는 IMF의 연구 결과도 있다. OECD에서는 지난해 대한민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순위를 10위 또는 9위라고 예측하고 있으나, UN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에서는 2021 세계행복보고서에서 대한민국의 2020년 행복순위가 95개국 중 50위밖에 되지 않는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여기에 사용된 지표는 기대수명, 1인당 GDP, 관용, 부정부패, 사회적지 기획연재 | 민혁기 | 2021-03-29 17:26 인천 제2기 마을공동체 만들기 기본계획 인천 제2기 마을공동체 만들기 기본계획 인천시 제2기 마을공동체 만들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가 지난 1월 마무리됐습니다. 인천시 마을공동체의 활동과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행정문서와 자료, 관련 논문과 보고서 등을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수렴과정을 거쳤습니다. 마을공동체 현장의 이야기를 반영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함이었습니다.인천광역시 제1기 마을공동체 만들기 기본계획 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의 관련사업, 타 시도 기본계획과 마을공동체 관련 논문과 보고서 등을 검토하였습니다. 인천시 현황을 파악하고 특성을 분석하기 행정문서와 자료를 꼼꼼히 들여다보았다. 마을공동체 활동 기획연재 | 김정욱 | 2021-03-09 09:00 주민자치권이 보장되는 법안 마련을 촉구한다 주민자치권이 보장되는 법안 마련을 촉구한다 지난 12월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국민의 자치 의지를 제대로 담지 못한 지방자치 전부개정안을 의결하고 12월 9일 21대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주민자치회 근거조항’을 삭제한 채로 통과시켰다.지난 32년간 현실과 거리가 멀었던 지방자치제도를 뒤로하고, 국민의 염원을 담아 실질적 지방자치시대를 열고자 했던 지방자치법 개정이 좌절되고 만 것이다.이에 12월 15일 남동구, 동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 중구 등 6개 기초단체의 주민자치협의회와 사단법인 인천마을넷, 7개 단체가 ‘주민자치 없는 지방자치법 반대 및 주민자치회 조항 기획연재 | 임현진 | 2021-01-11 10:40 재난에 대응하는 커뮤니티 연결망, 어떻게 가능할까 재난에 대응하는 커뮤니티 연결망, 어떻게 가능할까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은 이미 일상에서 공포와 갑갑증으로 나타나고 있다. 영화 ‘감기’를 보았을 때 만해도 영화의 내용이 현실 같아 가슴을 쓸어내리며 극장을 나섰었다. 이후, 까마득히 잊은 채 일상생활을 해왔고 지금은 2단계의 심각한 코로나 시기를 지나고 있다. 이 상황이 얼마간 더 길어진다면 경제상황과 아울러 사람 만나기를 꺼려하는 등 여러모로 회복 불가능의 상태로 무너지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이 있다.그래서 앞으로의 삶은 새로운 형태로 재구성을 해야 한다는 위기감이 든다. ‘큰 정부’가 필요하다는 말들이 학자들 사이에서 심심치 않게 기획연재 | 이혜경 | 2020-10-20 09:57 평생학습과 주민자치의 새로운 상상 평생학습과 주민자치의 새로운 상상 평생학습은 공동체를 형성하고 일상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주권자로서 시민의 능력을 기르는 교육이다. 그 중에서도 주민자치 교육은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교육과 학습으로 되어야 하는데 이는 지역사회 발전의 실천력으로 작동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실천을 하는 시민을 어떻게 발견하고 역량을 성장시켜나가느냐가 관건인데 평생학습과 주민자치가 마을에서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주권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평생교육의 목적으로 볼 때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주민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문제를 마을계획 등을 세워 해결하는 주체 기획연재 | 이혜경 | 2019-12-30 14:30 아파트 공동체의 관점에서 본 마을활동이 갖는 사회적 가치 아파트 공동체의 관점에서 본 마을활동이 갖는 사회적 가치 마을활동이 가지는 사회적 가치와 이러한 사회적 가치에 대한 경제적 전환에 대한 부분들이 점진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이와 관련한 연구들이 심도 있게 지속되기를 기대한다. 마을활동에 대한 사회적 가치라는 표현은 실제로 마을에서 수 년 혹은 수십 년을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해 온 마을활동가들에는 조금은 낯간지럽게 느껴질 수 있는 표현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것은 아마도 각자의 마을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마을활동가분들이 본인들의 활동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거창한 ‘사회적 명분’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온 것 기획연재 | 김원진 | 2019-12-02 10: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