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간주안은 오는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퍼스트 카우’와 ‘빌리 홀리데이’ 등 2편을 상영한다.영화관람료는 일반 주중 6,000원, 주말(금~일) 및 공휴일 8,000원,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5,000원이다.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영화 ‘퍼스트 카우’는 19세기 기회의 땅 미국에서 유대인 쿠키와 중국인 킹 루가 만나 마을 젖소의 우유를 훔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직 상승과 확장을 향한 탐욕만이 가득했던 19세기 서부개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인천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인천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다. 문화재청과 인천시의 후원으로 열린다.올해 6회째를 맞이한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개항장을 걸으며 근대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로 국내 문화재 야행 중 최대 규모다.‘팔색향유 1883 꺼지지 않는 개항의 밤 이야기’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준비됐다.특히 올해는 인천개항장 근대문화재를 주제로 ‘개항장 메이커스 공모전’을 처음 실시했다. 영상·상품개발아

인천시 연수구 소재 해돋이도서관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2021 트래블 라이브러리 ‘도서관 여행하는 법-해외도서관 편’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다.‘2021 트래블 라이브러리’는 여행을 주제로 운영한다.이번 강의는 ‘도서관 여행하는 법’의 저자인 임윤희 작가가 진행을 맡는다. 샌프란시스코와 도쿄의 도서관들을 함께 살펴보며 동·서양 도서관의 서로 다른 매력을 알아보고 도서관의 다채로운 활동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총 2회를 Zoom으로 진행한다.온라인 강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인천서구문화재단과 서구문화예술인회가 주관하는 ‘제26회 서곶문화예술제’가 온·오프라인으로 오는 2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올해 26회째를 맞이한 서곶문화예술제는 서구의 우수한 예술가들과 구민이 함께 즐기는 지역문화예술제다. 작년에 이어 ‘노을빛 서곶이 떠오르다’라는 주제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서구문화예술인회 전시협회는 노을빛 5곳 공간전 ‘노을빛 서곶이 떠오르다’를 준비했다. 문화충전소 5개소(인천서구문화회관 아트갤러리, 제나루체, 가울갤러리, 아름따라, 파란미술공간)에 미술·서예·공예·서각·문학 장르 131개 작품을 전시한다.

가천대 길병원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암 생존자 토크콘서트 ‘새로운 시작의 길, 우리와 함께 하길’을 개최한다.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암 환자 및 암 생존자, 가족 등 암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암 치료 과정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토크콘서트는 캔서테인먼트 ㈜박피디와황배우의 황서윤이 사회자를 맡는다. 캔서테인먼트는 안(cancer)과 엔터테인먼트(entertai

제물포갤러리는 1일부터 8일까지 제물포갤러리 제3 예술공간에서 윤성준 개인전 ‘디지털 풍경’을 개최한다.윤성준 작가는 주변의 자연 속에서 작업 소재를 찾고 그 대상이나 풍경을 디지털카메라로 담아 작업을 시작한다. 컴퓨터에 옮겨 그래픽으로 재구성한다. 붓과 물감으로 그리는 것이 아닌 컴퓨터 마우스와 타블렛의 펜으로 자르고 겹치고 혼합해 디지털 풍경을 만들어 낸다.윤 작가는 “모니터 속에서 겹치고 변환하는 작업을 반복하다가 보면, 결정적 화면이 모니터에 나타난다”며 “분석하고 계산해 예상하던 이미지와 함께,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우연한

인천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1 대한민국 숙박대전 인천편’을 11월 1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숙박대전 지역편’의 하나로 인천시를 포함한 전국 10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숙박할인 온라인 기획전이다.11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소비자가 온라인을 통해 최소 7만원을 초과하는 인천 숙박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특별 할인쿠폰(5만원)을 지급한다.구매는 ‘2021 대한민국 숙박대전 지역편’ 참여 OTA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체계가 오는 11월1일부터 적용된다.새 방역체계의 기본 방향은 확진자 발생 자체를 억제시키는 것이 아닌 중증·사망자 발생을 최대한 줄이면서 코로나19 이전 사회상을 되찾는 것이다.이에따라 영업금지·제한 등 종전 고강도 방역수칙은 백신 접종 완료자 및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자를 중심으로 3차례(6주 간격)에 걸쳐 완화된다.첫 개편에서는 생업시설에 적용된 운영제한 조처를 완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또,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에선 최대 10명까지, 비수도권에선 12명까지 모임을 가

11월 한 달 동안 지역화폐 인천e음 카드의 캐시백 한도가 상향 조정된다.29일 인천시는 11월 한 달 동안 인천e음의 10% 캐시백 구간을 결제액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이렇게 되면 인천e음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최대 캐시백은 기존 5만5천원(결제액 50만원까지 10%, 50만~100만원 1%)에서 10만원으로 늘게 된다.시는 전국 단위로 이뤄지는 대규모 할인 행사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1~15일)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캐시백 한도를 상향키로 했다고 설명했다.시 관계자는 “인천e음 플랫폼 내 인천e

인천해사고등학교 내 ‘갤러리 마리타임’이 2021년 마지막 기획전으로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28일까지 허구영 작가의 개인전 를 개최한다.‘살림’과 관련된 회화 4점과 오브제 5점 그리고 드로잉+텍스트 1점, 설치 작품 4점 등 14 작품들을 전시한다. 모두 신작이다.허 작가의 이번 개인전의 작품은 모두 수명을 다한 사물들에 ‘생명’을 불어넣은 작품들이다.‘수명을 다한 사물’이란 미대 졸업생들이 학교에 버리고 간 그림들, 미술대학의 작업장 주변에서 습득한 것들, 산책할 때 꼭 들러보게 되는 학교 폐기물 처

새얼문화재단이 2021년 ‘가곡과 아리아의 밤’을 오는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새얼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한다.지난 1984년부터 매년 가을마다 개최한 새얼문화축제 ‘가곡과 아리아의 밤’은 올해로 38주년을 맞이한다.새얼문화재단은 ‘가곡과 아리아의 밤’을 통해 인천의 문화예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이해를 넓히고 고급문화 향수에 대한 대중의 욕구를 충족시켜왔다.이번 공연에는 이경구가 지휘를 맡고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한다. 소프라노 김순영·오미선, 테너 윤정수, 바리톤 이동환, 뮤지컬 가수 민우혁, 가수 소향이 출연하

인천시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11월 2일부터 5일까지 퓨즈피아 일일체험 ‘나만의 도자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체험은 지역 내 11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 40명이 대상이다. 11월 10일부터 20일까지 키트를 수령해야 하며 집에서 영상을 시청하고 개별적으로 활동을 진행한다.퓨즈피아 11월 일일체험 ‘나만의 도자기’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도자기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참가자는 오는 11월 2일부터 5일 17시까지 동별 안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portal.icbp.

인천시 부평구립도서관이 오는 12일 시민 온라인 독서토론 ‘통통토론회’를 ZOOM을 통해 진행한다.통통토론회는 중학생 이상 지역주민 80명을 대상으로 부평구 올해의 대표 도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타일러 라쉬, 2020)’를 함께 읽고 토론한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http://naver.me/FCboLBXT)으로 가능하다.이번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운영한다. 1부에서는 책을 읽은 소감과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나누는 자유토론이 이루어진다. 2부에서는 총 8개 조가 찬·반 대립토론을 진행한다. 조별토론은 구립도서관이 육성한

인천 송도 트라이보울이 가을 정취를 더할 잔잔한 음악 무대를 꾸몄다.트라이보울(연수구 송도동 24-6)은 인디밴드 ‘어쿠스틱 콜라보’와 발라드 그룹 ‘네이브로’의 합동 공연을 오는 11월 24일(수) 저녁 7시에 연다고 29일 밝혔다.이날 무대에서는 두 그룹의 대표곡들은 물론 함께 준비한 콜라보 곡이 공개될 예정이다.어쿠스틱 콜라보는 대표곡 ‘묘해, 너와’ 등 특유의 잔잔하고 따뜻한 음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다.네이브로는 홍대 버스킹 활동으로 시작해 인기 드라마의 OST 곡을 제작키도 하는 등 특유의 편안한 음색과 차분

국민연금공단 남인천지사가 거주불명등록 어르신 중 기초연금 수급대상자를 찾아 나선다.공단은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거주불명등록 기초연금 수급대상자 발굴 및 홍보를 11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이번 발굴조사는 만 65세 이상 거주불명등록자 중 거주불명등록 기간이 최근 5년(‘17.1.1.~’21.8.31.) 이내인 기초연금 미수급 어르신이 대상이다. 지자체가 사전 조사로 발굴대상을 선정하면 공단은 사전 조사에서 확보한 연락처나 거소지로 개별 접촉해 기초연금을 신청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또한, 지역의 공공게시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온라인 특별 할인전’과 ‘전통시장 가는 날’ 등을 통해 소비 진작에 나선다.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는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29일~11월 28일 인천e음 앱(인천e몰, 인천직구)에서 ‘온라인 특별할인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인천 소상공인 온라인 특별할인전’은 가격 할인과 함께 20% 포인트백, 할인쿠폰 제공, 경품 이벤트 등도 병행한다. 인천상인연합회는 11월 1~30일 인천e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2021 인천 전통시장 우수상품

인천시 연수문화재단은 창립 2주년을 기념해 오는 1일부터 한 달간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공연과 전시, 플리마켓, 원데이 클래스 등 다채로운 문화사업으로 구성됐다.창립 2주년 기념 연계 행사로 ▲공연프로그램 ‘#플레잉연수’ ▲전시프로그램 ‘예술창작공간 “아트플러그 연수” 개관전’ ▲문화행사프로그램 ‘연수 IT길’, ‘송도 문화가 있는 날, 커낼 WEEK’, ‘음악에 새며들다’ 등이 준비됐다.지난 2년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진해 연수문화재단은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법정 문화도시

사단법인 광원아트홀이 11월 22일까지 ‘제2회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은 J.SQUARE(인천 연수구 벤처로 10) B동 101호에 있는 광원아트홀 임시갤러리에서 열린다. 광원건설과 새얼문화재단이 후원했다.사진은 액자로 구매할 수 있다. 판매(기부)금은 모두 송도 워터프론트 호수변 33호공원 리모델링 시 벤치 등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광원아트홀은 지난 8월 2일부터 9월 2일까지 ‘섬과 바다, 휴식이 되다’를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공모주제는 인천의 섬과 바다 풍경, 섬사람들의 일상, 섬 여행

2021 인천독서대전 '인천, 애서愛書 시작'지역 도서문화축제인 '인천독서대전'이 대면 및 비대면 강연, 공연, 체험행사 등을 선보이며 지속적인 독서행사를 약속하며 10월30일(토)~11월 7일(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가운데 이 기간 인천 독립서점&독립출판 온라인 행사 '2021 하이파이북'과 배다리 헌책방 거리를 배경으로 하는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주최 인천광역시, 주관 나비날다책방)이 함께 진행된다. 30일(토) 오후 2시 유튜브(2021 인천 독서대전 - YouTube)로 개막행사가 진행되고, 이후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작은극장돌체, 극단마임, 클라운마임협의회가 11월 사회문화 특강으로 ‘틴틴파이브 이동우에게 묻기’ 토크쇼를 공동주최한다.이번 토크쇼는 오는 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오프라인은 작은극장돌체에서 참여자를 30명으로 제한한다. 사전 예약은 www.clownmime.co.kr에서 하면 된다. 온라인은 유튜브 ‘작은극장돌체’와 페이스북 ‘clownmime’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이동욱은 1993년 SBS 공채 개그맨 2기로 데뷔했으며, 틴틴파이브의 멤버로 활동했다. 2004년 망막색소변성증 판정을 받고 시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