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경 · 송석우 2인전 '어긋난 땅에 기대기' 트라이보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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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경 · 송석우 2인전 '어긋난 땅에 기대기' 트라이보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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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5.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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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올해 '트라이보울 초이스' 첫 전시회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2024년 ‘트라이보울 초이스’ 지원사업에 선정된 <어긋난 땅에 기대기> 전시가 개최된다. 

트라이보울에서는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맞춤형 콘텐츠 발굴을 통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증대를 위해 ‘트라이보울 초이스’ 지원 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시·야외공연 두 분야로 모집을 진행했으며 전시 3팀, 야외공연 24팀 총 27팀이 선정됐다.

올해 ‘트라이보울 초이스’ 첫 전시 <어긋난 땅에 기대기>는 ‘어긋난 장소(wrong place)’에 놓인 개인의 장소에 관한 상실된 감각을 살피고, 상실로부터 가능한 연결의 가능성을 살피는 노오경과 송석우의 2인전이다.

 

   노오경 '보이지 않는 법'

 

노오경과 송석우는 사회적 규범과 불화한 몸에 관한 공통된 관심을 사진과 영상을 활용해 서로 다른 시각 언어로 풀어낸다. 노오경은 사적인 이야기의 재구성을 통해, 사회적 폭력과 배제를 경험한 이방인 여성의 몸을 퍼포먼스 영상으로 담는다.

송석우는 다양한 크기의 사진 설치를 통해 거시적인 사회적 구조 속 어긋난 몸들에 관해 다룬다. 이들은 서로의 작업을 통해 몸들이 이어지며 새롭게 복구하는 장소감의 정체를 탐색한다. 6월 1일 오후 2시에는 전시 개막행사로 작가와의 대화가 진행된다. 트라이보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가능하며, 무료이다.

 

  송석구 'wandering wandering' 

 

트라이보울에서는 전시 공간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이 트라이보울의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까지 둘러보고, 다양한 문화예술에 대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부터 인근 직장인 및 방문객이 점심시간에도 관람할 수 있도록 오후 12시부터 전시장을 오픈하며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트라이보울 홈페이지(www.tribow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인천문화재단 트라이보울 032)833-5993 / www.tribow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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