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원준 신경정신과의원 원장 ‘그린 산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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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원준 신경정신과의원 원장 ‘그린 산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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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6.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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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의 ‘8월의 크리스마스’ 5호 후원자로

 

‘황원준 신경정신과의원’ 황원준 원장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가 진행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산타 챌린지 5호 후원자로 ‘그린 산타’에 이름을 올렸다.

‘8월의 크리스마스’ 산타 챌린지는 후원자가 다음 후원자를 지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인천상공회의소, 브니엘네이처(주),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시협의회가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황원준 원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17년째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산타 챌린지 대상자로 지정된 뒤, 추가 후원을 결정하였다. 황 원장은 신경정신과의원 외에도 ‘조이풀 발달심리상담센터’를 통해 성장기 아동・청소년과 임산부 등에게 분야별 전문적인 상담과 디지털 약물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황원준 원장의 후원금은 인천시 보조금과 1:2 매칭되어 인천시내 자립준비청년 2명의 디딤씨앗통장에 저축된다.

황원준 원장은 “인천의 마음 아픈 아이들이 사랑으로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길 소망한다”며 “인천의 대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미래세대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인천시의회, 주요 언론사가 함께하는 범시민 특별 모금 캠페인이다. 연간 100만 원 이상 후원하면 ‘그린산타’ 그리고 연간 1,000만 원 이상 후원하면 ‘그린리더산타’로 위촉된다. (후원 문의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나눔사업팀 032-875-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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