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귀국한 중구청 펜싱팀 소속 전은혜 선수에게 꽃다발과 함께 죽하인사를 전했다.
김 구청장은 지난 7일 중구청을 방문한 전은혜 선수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여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 획득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겼다고 격려했다.
전은혜 선수는 “중구 구민들의 따뜻한 환영과 축하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4년 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