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인화협회 주최로 갤러리 예새에서 24일까지 전시
한국문인화 인천초대전이 11일(금)부터 24일(목)까지 인천문인화협회(회장 임희숙, 운영위원장 서주선) 주최로 갤러리 예새(인천시 남동구 문화로 97)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중앙공원 올림픽기념탑 앞에서 15일(화) 오후 3시 열린다. 개막행사에서 소리꾼 서어진의 공연과 서화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인천시민의 날 6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초대전에는 77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임희숙 회장은 “하얀 백색의 화선지에 부드러운 붓으로 기운 생동하는 먹그림으로 표현하는 문인화는 예부터 선비 문화의 정점이었다”며 “디지털 시대일수록 문인화가 가진 위대한 정신에서 마음의 건강과 성찰을 찾아서 우리 문화 예술의 효용적 가치를 높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품작가:
강경자 강난주 고서숙 고 윤 권영순 김경애 김길남 김 연 김영삼 김은옥 김응조 김재열 김주용 김준오 김진경 김창배 노희정 리지훈 박남정 박송우 박영동 서상언 송정현 신우영 안엽 양시우 이봉순 이삼영 이승희 이일구 이정자 이지숙 이희성 임석근 임숙현 장성경 전영애 정기호 정송자 전영애 주시돌 최교상 최영조 최원복 한규식 황외성 권경자 김가영 김경화 김미숙 김미순 김수연 김철웅 김혜영 김희주 박정규 박호남 서명원 서주선 서희숙 안명해 왕정희 유옥자 이가훈 이명이 이병남 이영근 이옥란 이원지 이준구 이행우 임순희 임종각 임희숙 정향선 정현주 최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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