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예술 공연과 제기차기 등 부대행사도 준비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은 3일 오전 10시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단기 4천345년 개천절을 맞아 '제13회 인천시민 하늘열림 큰 잔치'를 연다.
행사는 송영길 인천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통의례, 생일 떡 퍼포먼스, 개천절 노래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전통예술 공연과 제기차기, 윷놀이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참성단이 있는 강화도 마니산 일대에서는 3일 하루 개천대제를 시작으로 '2012 강화개천 대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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