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 김도연 기자
사진작가 김보섭은 지난달 인천에서 마련했던 사진전 '시간의 흔적-동구의 공장들' 사진전을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토포하우스에서 연다.
지난달 열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전시의 연장으로 작가가 지난 2001년부터 최근까지 동구 공장지역을 돌며 앵글에 담은 사진을 소개한다.
한글라스 공장의 2000년 초반 모습부터 선창산업, 대성목재, 동국제강, 북성부두와 화수부두의 모습을 흑백 사진으로 담아냈다. 문의 : 02)734-7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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