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신포니에타' ‘봄날’, 정명600주년기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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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신포니에타' ‘봄날’, 정명600주년기념 공연
  • 이장열 기자
  • 승인 2013.04.10 1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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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인천아트플랫폼, '생생(生生) 문화재야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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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트플랫폼은 2013년 공동기획 프로젝트 [2013 플랫폼 초이스] 두 번째 공연 i-신포니에타의 ‘생생(生生) 문화재야 놀자!’ 1st Story '봄날‘을 오는 4월 13일(토)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생생(生生) 문화재야 놀자!‘는 문화재청과 인천시 지원으로 2009년부터 i-신포니에타가 인천의 근대문화유산을 알리고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재나 문화재 주변에서 함께 게임도 하고 문화재를 재미있게 배우며 문화재 안에서 공연도 볼 수 있도록 기획 된 프로그램이다.
 
오는 13일(토) ’생생(生生) 문화재야 놀자!‘ 첫 번째 프로그램인 ’봄날‘은 인천아트플랫폼의 2013년 공동기획 프로젝트 [플랫폼 초이스]의 일환과 인천개항장박물관을 비롯하여 인천중구의 문화재존(ZONE)에서 펼쳐지는 정명600주년기념으로 공연된다.
 
공연에 앞서 진행되는 개항장 마블 ‘봄소풍’(4월13일 2시)에서는 개항장 일대를 같이 돌면서 건물의 역사와 인천의 근현대사를 함께 익힌 후 자유공원에서 도시락을 먹고 중구청 건물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어 진행되는 生生공연 ‘봄날’ (4월13일 4시)에서는 꽃이 피기 시작하는 4월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밝은 분위기의 공연이 진행된다.
 
 ‘봄날’ 공연에서는 봄에 잘 어울리는 비발디 사계 ‘봄’을 시작으로 요한스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다뉴브강’과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2번의 1,2,3악장을 연주하고 소프라노 정수진씨(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성악 전공/오페라 무대 新 '사랑의 묘약' 주역 출연/오라토리오 헨델 메시야 , 멘델스존 사도바울 솔리스트 출연/현 최훈차콰이어 단원, 아니마여성합창단 솔리스트, 서울로타리싱어즈 솔리스트)를 초청하여 모차르트의 ’봄을 기다리며‘와 요한스트라우스의 ’봄의 소리왈츠‘를 협연한다.
 
또한, 대건OB합창단을 초청하여 TV에 방영되어 인기를 끌었던 ‘CM송 모음곡’과 ‘오!해피데이’등 재미있고 신나는 곡으로 시민과 함께 즐길 준비를 하고 있다.
 
'생생(生生) 문화재야 놀자!‘는 2013년 4월13일(토)~11월9일(토) 매월 두 번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개항장마블 2시/ 공연 4시)
 
공연은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4월 13일(토) 16시에 시작되며, 전석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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