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미래다’ 참여·소통으로 성평등한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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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미래다’ 참여·소통으로 성평등한 인천
  • 복성근객원기자
  • 승인 2013.07.0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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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인천여성대회 종합문예회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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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3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여성이 미래다. 참여와 소통으로 성평등한 인천’을 주제로 제18회 여성주간기념 '제11회 인천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인천 여성들의 화합과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해 여성의 사회 참여를 높이고 여성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여성주간 매년 7월1~7일 실시하는 행사다.
 
행사에는 송영길 인천시장, 이성만 인천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기관장, 여성단체 대표 및 회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 행사는 1부 여는마당의 문화행사로 진행됐고 2부 기념식은 인천시 여성단체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대회사, 격려사 및 축사와 여성대회 결의문 채택에 이어서 유공자 표창으로 여성상, 평등부부상, 여성단체 우수회원 표창 및 공로패, 여성일자리 지원 유공자 표창을 실시했으며, 양성평등 고취를 위한 청소년 글쓰기 및 UCC 작품 공모전 최우수 작품에 대한 표창을 실시해 청소년들에게 양성평등 인식을 새로이 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진행된 참여마당에서는 인천여성단체, 사회교육기관 등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다양한 활동에 대한 홍보 및 작품전시와 공예체험을 포함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체험·홍보·전시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인천여성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서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고용정보와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이 시급한 기업에는 신속하게 필요 인력을 수급할 수 있도록 현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직접참여 10개, 간접참여 50여개 총 60여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채용관 및 취업상담, 일자리 알선,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지원하는 취업지원관과 면접코칭 및 이력서 사진촬영을 지원하는 이벤트관 등이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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