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십년후 '웃다 배꼽 빠질' 명품 코믹극 선봬
'쉿! 그 소문 들어보셨어요?'
'극단 십년후'는 무더운 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 보낼 수 있는, 웃고 웃다 배꼽이 빠졌다고 소문난 명품 코믹극을 선보인다.
인천역극제 최우수작품상 수상, 삿뽀로 연극제 공식초청작품, 등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소문'은 원작 '나비가 날아가다' 를 극작가 고동희씨가 새롭게 극본을 썼고 극단 십년후 송용일 대표가 연출을 맡았다.
심심풀이로 '~~ 했다더라' 로 시작된 소문이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우리는 일상속에서도 항상 확인되지 않은 소문에 종종시달림을 당하곤 하다. 때론 해프닝으로 끝나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엔 극단의 선택을 하도록 내몰림을 당하게도 한다.
우리 옛 속담엔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라고 했다. 과연 이번 극단 십년후에서 내놓은 연극 '소문' 일찍 찾아와 힘들게 하고 있는 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한방에 날려 줄까?
궁금하다면 아래 일정에 공연장을 찾아 확인해 보면 된다.
<극단 십년후 연극' 소문' 공연 안내 >
일 시 : 2013년 7월 5일(금) ~ 7월 14일(일) 까지
장 소 : 부평아트센터 (백운역하차 도보5분거리) '달누리극장'
시 간 : 토요일 오후 3시, 6시 공연
일요일 오후 3시 공연
관람료는 전석 20,000원으로 극단 십년후(032-514-2050),부평아트센터,인터파크 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공연관람은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먼저 '당신만이' 공연을 보신 티켓 소지자 50% 할인, 부평구 주민(신분증지참시),가족, 친구, 동료 함께 관람시 40%할인(3인이상시), 부평아트센터 회원 30%할인, 10인이상 단체 할인은 극단 십년후로 직접 문의 하면 된다.
***특별공연***
7월9일 오전 11시 ,특별아점공연은 50% 할인된 가격에 간단한 다과제공과 함께
배우들과 기념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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