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지면은 많은 독자들이 보고 지면에 실린 사진을 관련된 다른 사진이라
생각하지 않고, 기사의 내용과 일치하는 사진이라 생각하게 되는건
당연한것 아닌가요? 사진게재 체계에 분명한 문제가 있으시네요.
또한 해당 당사자와 단체에는 한마디도 사과가 없으시네요?
문제제기가 있어 사진을 바꾸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은 분명
그리 보이네요. 사과하려면 똑바로 하시죠?
기사를 위한 취재를 위해 여러사람에게 인터뷰를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를 하고 그것을 기사화 할 것인지 아닌지의 판단으로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오마이뉴스 등 언론 매체들의 성향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인천in 이 갖고 있는 성교육에 대한 철학이 뭔지가 더 궁금합니다.
인천in 입니다. 게재된 사진은 성교육과 관련된 사진일 뿐 기사의 내용과는 관련이 없음을 먼저 밝힙니다. 편집 관계로 컬럼에는 관련 사진이 늘 들어가는데, 인천in에 게재됐던 것들을 주로 게재하고 있습니다. 성교육 관련 사진이 거의 없어 지난해 올렸던 사진을 처음 올렸던 것입니다. 이후 사진을 제공했던 기관과 사진 속 당사자의 문제제기가 있어 사진을 내렸습니다. 혼란을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