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잃은 놀이시설, 원래 운영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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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잃은 놀이시설, 원래 운영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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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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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모음] - 1월 21일자
<인천일보>
인천 독거노인 77% '할머니'
남성보다 건강·경제력 취약 … 정책 시급
 
인천에 혼자 사는 여성 노인이 전체 독거노인 중 77%를 넘었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대부분의 여성 노인들은 남성 보다 경제력이 취약하기 때문이다.
20일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연구한 인천 여성 독거노인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인천의 여성노인은 2만9723명으로, 전체 독거노인 3만8453명의 77.3%를 차지했다. 남성 독거노인은 8730명에 그쳤다.
여성 독거노인 가운데 스스로 생활비를 마련하는 비율은 17.4% 밖에 되지 않았다...
 
 
<경인일보>
아이잃은 놀이시설, 원래 운영될 수 없었다
 
'키즈파크' 건물용도 안맞아 송도컨벤시아 유치 불가
경제청 최근 위락시설 추가 '허가없이' 1개월간 불법
도시공사는 알고도 입주 허용… 두기관 책임론 부상
어린이 사망사고가 발생한 '키즈파크'가 인천 송도컨벤시아 건물 안에서는 운영될 수 없는 시설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키즈파크는 유원시설업으로 송도컨벤시아에 들어올 수 없는 데도 해당 시설을 유치하고 묵인한 인천도시공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관련기사 3면
2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키즈파크가 운영을 시작한 지난해 12월 13일 당시 송도컨벤시아의 건물용도는 '문화 및 집회시설'로 키즈파크와 같은 유원시설 업종이 들어설 수 없었다...
 
 
 
<기호일보>
정부 주도 4조 원 투자 ‘수도권 대기질’ 개선
인천 관리지역에 영흥면 포함
 
정부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향후 10년간 적용할 대기환경관리지침인 ‘2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수도권 내 발전소가 집중된 인천으로서는 이번 기본계획이 나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일 수도권대기환경청에 따르면 수도권 대기환경을 위해 관리대상 오염물질 개선을 목표로 2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2015~2024년)을 수립한다. 관리대상 오염물질은 미세먼지(PM10)·초미세먼지(PM2.5)·황산화물·질소산화물·휘발성유기화합물·오존 등이다.
정부는 2차 기본계획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 총 4조5천581억 원(국비 2조5천642억 원, 지방비 1조9천939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분야별 투자계획에는 ▶자동차 관리 3조7천여억 원 ▶배출시설 3천611억 원 ▶생활오염원 관리 4천229억 원 ▶과학적 관리기반 구축 722억 원 등이다.
시는 기본계획에 맞춰 세부 실행계획을 다음 달 용역(2억5천만 원)을 통해 발주할 예정이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4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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