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찾아가는 영화관, 다양성 영화 상영 등 사업 계획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윤승진 OBS사장, 조성갑 인천정보산업진흥원장, 배우 전노민씨 등 6명의 신임 이사진을 선출했다.
인천시영상위원회는 2014년에 로케이션 촬영 유치 지원사업, 찾아가는 영화관, 미추홀도서관 등 공공시설을 활용한 다양성영화 상영 등 상영사업을 진행한다. 또 인천배경영화 제작지원, 영상동아리/시민영화제 지원, 인천영상인력 지원 등 다양한 영상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인천영상산업 육성 및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또 인천어린이축제, 아시아다큐멘터리마켓 개최 등을 통해 영상도시로서의 인천을 대표할 수 있는 장기적인 영화행사를 기획하고 육성시키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총회에는 이사장인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해 권칠인 운영위원장, 송옥숙 인천영화인협회 회장 등 15명의 이사와 회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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