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문화원, 농부의사 임동규 초청 아침문화강좌 열어
부평문화원(원장 임남재)은 3월20일(목) 오전 7시 부평구청 7층 대강당에서 농부 의사 임동규 ‘지리산자연요양병원’ 원장을 초청, ’내 몸이 최고의 의사다‘를 주제로 제49회 아침문화강좌를 연다.
강사로 초빙된 임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사람이 병을 낫는 데에는 병원과 약이 전부가 아니며 생활습관 교정, 삶의 태도 등이 중요하다"는 우리 몸의 자연치유 처방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임동규 원장은 연세대 원주의대를 졸업하고 1996년부터 인천과 성남에서 가정의학과의원을 개원했다. 2005년 귀농, 곶감농사를 짓다 2011년 지리산 자연요양병원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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