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공감합니다.
원도심을 개발하는 문제에 마을에 직접 살고 있는 사람들이 외면받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지역을 몽딸 밀어내고 지역에 살던 주민들을 멀리 쫓아내고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와 다를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마을에 사즌 사람들이 그 마을에서 잘 살 수 있도록 자활의 길을 열어주는 것이 마을만들기 사업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무엇이 이 마을에 사는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지 성찰하는 노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기사를 읽는 동안 끄덕끄덕,,
표현의 자유가 지켜져서 그래도 조금은 다행인 세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