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아침대화, 인천시장 후보 초청 대담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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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아침대화, 인천시장 후보 초청 대담토론회
  • 관리자
  • 승인 2014.05.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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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유정복, 15일 송영길 후보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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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문화재단(이사장 지용택)에서는 지방선거를 맞아 인천광역시장 후보를 초청해 대담형식의 토론회 <새얼아침대화>를 14일과 15일 이틀간 진행한다.
 
<새얼아침대화>는 30년을 바라보는 역사 속에서 매회 정시 정각에 시작한다는 전통과 더불어 엄정한 중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현직 정치인은 초빙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켜오고 있지만, 대통령 선거와 시장 선거를 앞두고 있을 때에는 정치인을 초청해 대담형식의 토론회를 진행해왔다.
 
지난 2006년엔 3월 한 달간 연속 4주에 걸쳐 당시 민주노동당, 민주당, 한나라당, 열린우리당의 당대표, 원내 대표를 연속으로 초빙하여 정치적 중립의 원칙을 지키면서도 대한민국을 이끄는 4개 정당이 생각하는 인천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토론회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2007년 대통령선거 무렵에는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민주당 정동영 후보를 초빙해 정책과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6.4지방선거를 맞아 새얼문화재단은 인천의 주요언론사들과 공동주최로 주요 정당의 인천광역시장 후보들을 초빙해 인천의 비전과 정신을 묻는 시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호텔인천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담토론회는 5월 14일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광역시장 후보, 5월 15일 송영길 새천년민주연합 인천광역시장 후보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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