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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희환
  • 승인 2014.06.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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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방송 기자들
해경, 경찰, 유정복 인수위 정보보고(조현진)
보도국 ㆍ번호 87467ㆍ조회 2ㆍ2014-06-12 18:31:46 (수정됨)


-해양경찰청 해체는 올해 안에 마무리 될 것이라는 예상.

수사 기능이 경찰청으로 이관되면서 해경 업무에 대해 전혀 무지한 경찰들이 다소 불만을 표현.

인천해경의 경우 담당 영해가 넓기 때문에 중부서의 역할이 더 강해질 것이라는 전망.

해상 업무와 관련한 (혹은 해경의 특색을 살린) 부서가 신설되겠지만

행정 특성상 인사이동이 불가피한데, 그럴 경우 해경 쪽 보다는 현재 육지 경찰들이 애를 먹을 것이라는 견해.

특히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을 나포할 경우 해경에서 담보금 등을 이유로 현장에서 처리할 수도 있지만

경찰청으로 이관될 경우 경찰서로 압송해 조사를 벌여야하므로 이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지 않냐는 우려가 다분.

 

-인천경찰청 광수대가 유병언 회장의 처남 등 측근 2명을 검거.

이를 두고 경찰청 기자단 "인천 기자들에게 왜 먼저 귀뜸해주지 않았냐"고 불만.

이상원 경찰청장과 수사과장 등은 "새벽에 급작스럽게 체포하는 과정에서 검거 사실 유포를 누락했다"고 해명.

다음부터는 기자단과 공조하겠다는 입장 표명.

 

-아시안게임 안전 등과 관련해 인천경찰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며 "만약 안전문제가 불거질 시 관계자는 모두 처분한다"는 강경책 드러냄.

 

-유정복 인수위 정유섭 부단장과 조용균 시민소통팀장 사이 탄탄한 인맥 고리 형성.

조 팀장은 과거 부평구청장 출마(박윤배 새누리당 후보와 경선에서 탈락) 당시 정 부단장이 확실하게 이끌었다는 후문.

정 부단장이 박윤배 후보에 맞서는 대항마로 조용균 팀장을 낙점.

정 부단장이 인수위에 합류하면서 정치 초보이자 낙선 후 변호사를 겸직하고 있는 조 팀장에게 또 한 번 손을 내밀었음.

조 팀장이 인수위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정 부단장의 지극한 애정때문.

정 부단장은 조 팀장을 확실한 정치가로 키우기 위해 부단히 끌어주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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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후 인천지역 이모저모(노명준)

보도국 ㆍ번호 87347ㆍ조회 4ㆍ2014-06-11 14:42:23 (수정됨)


인천지역 이모저모

 

1. 민선 6기 인천시 부채전담 부시장으론 기획재정부 2차관 출신, 현재 유정복 취임준비단 부단장인

배국환씨가 거론되고 있음.

 

2.여대 야소로 바뀐 인천시의회는 새정치에서 부의장 한자리와 상임위원장 2자리을 차지 할 것으로 전망.

 

3.송영길 시장 중국 칭화대로 유학갈 것이란 소문. 어제 시청 집무실을 시당 7층으로 옮기면서 유 당선자 예우 함.

 

4. 정기환 전 중앙일보 기자의 준비단 참여 배제는 중앙기자들 중 특히 한국일보 송원영 기자의 반대가 

극심했던 것으로 전해짐.

 

5. 인천시청 기자단 간사는 남창섭 인천일보 기자가 6월말 인사예정으로 차기간사로 정진오 경인일보 기자 추대 거론

기호일보 한동식 기자가 차기 간사를 노리고 있으나 기자들 대부분 반대.

 

6.인천일보 시청 출입 1진으로는 김칭우 기자, 경기일보는 김창수 기자가 유 취임과 함께

출입처 변경할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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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희망인천준비단 구성 명단(강석)

보도국 ㆍ번호 87332ㆍ조회 3ㆍ2014-06-11 11:39:16 (수정됨)
     #단장: 최순자

 

-인천 인일여고 졸업, 인하대 공대 화학공학과 졸업, 미국 USC 화학공학 석.박사, (현)인하대 공과대 생명화학공박부 교수

 

#부단장: 배국환, 정유섭, 한상을

 

배국환-경복고 졸업, 성균관대 경영학과 졸업, 행정고시 22회, 기획재정부 제2차관, 감사원 감사위원(차관급)

 

정유섭-제물포고 졸업, 고려대 행정학과 졸업, 행정고시 22회,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현)새누리당 인천 부평갑 당협위원장

 

#기획팀: 황기영

 

#재정점검 및 국비확보팀: 배국환(겸직), 박종효

 

#아시안게임 점검팀: 한상을(겸직)

 

#정책팀: 정유섭(겸직), 임춘건, 이태호, 이충현, 박병일

 

#공보팀: 김용주, 이은석, 박정순

 

#시민소통팀: 조용균, 김석원, 박병철, 백응섭

 

#비서팀: 우승봉

 

*이 중 실세는 비서팀 우승봉, 기획팀, 황기영으로 일명 '우황청심환'이라고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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