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사랑티켓' 지원 공연 5편 선정
상태바
인천문화재단, '사랑티켓' 지원 공연 5편 선정
  • master
  • 승인 2010.06.21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7∼8월에 진행하는 '사랑티켓' 지원 공연으로 5편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랑티켓'은 문화적 소외계층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료를 일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정된 공연은 오는 7월25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르는 '더 바로크' 연주회를 비롯해 연극 '신칼'(8월 10∼28일· 학산소극장), 청소년을 위한 국악음악회 '달강달강'(8월 11일·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연극 ‘2010 인천비타민연극축제’(8월12∼29일·인천예총문화회관 수봉소극장 및 아트홀소풍), 뮤지컬 '삼신할머니와 일곱 아이들'(8월26∼29일·인천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등이다.

사랑티켓 회원은 개인 7000원, 단체 5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랑티켓 통합페이지(www.sati.co.kr)를 통해 예매하면 자동으로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