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예술회관 '황홀한 재즈'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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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예술회관 '황홀한 재즈'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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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6.24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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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2010 인천 재즈 페스티벌'을 오는 7월16일부터 18일까지 대공연장에서 막을 연다.

올해 5회를 맞는 행사에는 트럼펫의 거장 니콜라스 페이튼과 21세기 재즈언어를 재창조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 색소포니스트 미구엘 제논이 나와 황홀한 음율을 선보인다.

또 한국인이면서 브라질 음악으로 세계 음악인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는 보컬리스트 신예원 밴드가 공연을 벌인다.

입장권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한편 7월12일~18일 동안 종합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는 각 대학의 실용음악과 학생들 중 실력 있는 재즈 앙상블팀을 초청해 인천재즈프리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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