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의 교수, "노동절의 역사와 '근로자'의 유래" 주제로
오는 5월 1일 제125주년 노동절을 맞아 [인천in]에서는 "노동절의 역사와 '근로자'의 유래"를 주제로 강좌를 엽니다.
신자유시대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노동자의 처지가 비정규직, 초단기노동, 아르바이트 등으로 분화하면서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125주년을 맞는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아울러 '노동자'라는 명칭 대신에 일제시대 등장한 '근로자'라는 용어가 탄생하고 사용역 역사적 맥락을 함께 살펴보면서 노동운동의 현재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일제하 노동정책을 연구한 인천대학교 기초교육원 이상의 초빙교수의 강의를 통해 우리 시대 노동의 의미에 대해 함께 되새겨보고자 하오니,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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