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리퍼트 미국대사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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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리퍼트 미국대사 접견
  • 김선경 기자
  • 승인 2015.04.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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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관련 정책 논의 및 미국 기업 투자 협조 요청

유정복 시장(오른쪽)과 리퍼트 미국대사(왼쪽)이 시청사 접견실에서 기후변화 관련 정책을 논의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시)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GCF 사무국 유치 도시인 인천에 29일 방문해, 유정복 인천시장이 리퍼트 미대사를 접견하고 기후변화와 관련한 정책을 논의했다.
 
인천시는 “유 시장은 시청사 접견실에서 인천을 방문한 리퍼트 미국대사를 접견했다”고 29일 전했다.
 
리퍼트 미국대사는 4월 22일 기후의 날을 기해 환경부에서 개최한 행사에도 참석하는 등 환경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어, GCF 사무국 유치도시인 인천을 방문해 인천에서 시행하는 기후변화 대응 다양한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유 시장은 리퍼트 미대사에게 “GCF 사무국이 소재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혜택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미국 내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인천에 투자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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