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록페스티벌 '안심택시'로 세븐콜택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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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록페스티벌 '안심택시'로 세븐콜택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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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7.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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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의 대표적인 콜택시업체인 ㈜세븐콜은 23일부터 25일까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내 드림파크에서 열리는 '2010 인천펜타포트록페스티벌'의 '안심택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한 기획사 측은 지난해 행사 참가자들에게 택시요금 부당청구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세븐콜을 안심택시로 선정했다.

   권희정 세븐콜 사장은 "지역의 명품행사로 자리 잡은 대규모 공연이 택시의 불법행위로 얼룩지는 것은 동종업체나 종사자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한다"며 부당요금 청구 행위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콜은 이날 서구 가좌동 본사에서 성세의료재단 성민병원과 환자 이송 등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안병문 성민병원장은 "브랜드 택시와의 연계를 통해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를 빠르게 이송하면 환자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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