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의 봄을 알리는 작은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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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의 봄을 알리는 작은 음악회
  • 강영희 객원기자
  • 승인 2016.03.17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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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저녁 7시, 스페이스 빔 우각홀에서


배다리의 봄을 알리는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인천콘서트챔버 기획연주로 "배다리에 울리는 프렌치 클래식"다.

3월18일(금) 저녁 7시, 스페이스 빔 1층(우각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인천콘서트챔버가 주최하고, 스페이스빔과 일바치오가 협찬하는 기획연주로 1800년대부터 1900년대까지 프랑스 작곡가들 - 포레, 에릭 사티, 드뷔시, 라벨 -의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인천콘서트챔버>
인천 클래식 음악의 변화를 일으키고자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근대 서양 문물의 발상지인 '인천'을 기반에 두고 올바르게 해석된 서양 바로크 시대, 고전 시대 음악을 주로 연주 하고 있다.
또한, 지역 미술 작가들과 활발한 협업 활동으로 다양한 기획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근대 서양 문물의 발상지인 ‘인천’이 가진 의미를 음악을 통해 관객에게 올바르게 전달하는 또 다른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들은 다양한 기획연주들과 정기연주회의 또 다른 타이틀인 ‘고전의 가치’ 시리즈를 통하여 더욱 체계화된 방식으로 관객과 호흡 하는 단체이다.

<찾아오는 길>

- 전철이용

국철 1호선 동인천역 4번출구이용 (중앙시장방향) / 도원역 하차, 2번출구 이용 (배다리방향)

- 버스이용
시내버스 2, 10, 15, 16, 17-1, 21, 41, 46, 62, 3  / 마을버스 517, 519, 521 / 공항버스 8100
401-802 인천광역시 동구 창영동 7번지 / T.032-422-8630, FAX. 032-428-8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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