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기자단'(가칭) 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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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기자단'(가칭) 출발하다.
  • 조용만 시민기자
  • 승인 2016.04.2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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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시민뉴스란에 기사 게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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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기자단'(가칭)이 4월18일 오전 10시30분 <인천in> 사무실(주안동 173-1 필프라자 804호)에서 시민기자 첫 모임을 가졌다.
 
이 날 '재미난 기자단'(가칭)에 참석한 인원은 조용만, 박영민, 최미애, 이희영, 이월례, 이여린, 김정운기 등 7명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자 자기소개와 인사를 하고 <인천in> 송정로 대표의 신문사 소개와 환영 인사가 있었다.
 
'재미난 기자단'(가칭) 시민기자들은 이 자리서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기사를 쓸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조용만 시민기자는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소소하게 소개하는 글을 써볼 계획이다. 특히 혁신학교의 모습을 소개할 계획이다.
박영민씨는 지역아동센터를 18년동안 운영해온 센터장이다. 지역아동센터에 관해 알리고 청소년들이 어떻게 동네에서 자라나는지 알리고 싶어한다. 소외된 학생들의 청소년 교육에 관심이 높다.
최미애씨는 ‘먹는 게 나다.’라는 말로 먹거리의 중요성을 말하며 이와 관련한 활동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인터뷰하고 싶다고 한다.
이희영씨는 교육관련 소식을 전하고 싶어 한다. 혁신학교 소식과 일반고 살리기 차원에서의 활동을 생각 중이다. 학생들 동아리 활동이나 학부모 총회 소식 등 학부모의 활동 소식에 관심이 많다.
이월례씨는 예술 활동을 하는 화가다. 인천에서 예술로 소통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고 다른 사람에게 가까이 가는 그런 활동을 하고 싶어 한다.
이여린씨는 먹거리 특히 GMO(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있다. 제대로 된 먹거리에 대해 알리는 글을 써보고 싶어 한다. 또한 소그룹독서활동을 통해 사람과 관계 맺고 소통하는 이야기도 소개하겠다고 한다.
김정운기씨는 인천에서 관심가져 볼만한 일을 찾아보겠다고 한다. 다른 사람과 공동으로 작업하는 콜라보 작업을 하면 좋겠다고 한다.
 
시민기자들이 쓰는 기사는 <인천in> 시민뉴스란에 올리기로 했다. 본 홈페이지에 오를 수 도 있다. 송정로 <인천in> 대표는 기사작성 강의를 통하여 기자단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재미난 기자단(가칭)은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 만나기로 했으며 다음 모임은 5월16일 오전 10시 장소는 인천in 사무실이다.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연락처 010-6332-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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