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동화영화제 열고, 21일 공포영화 <美리미, 호러나이트> 상영
미림극장이 예술의전당의 공연 영상화사업과 손잡고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편씩 우수한 공연영상을 소개한다.
7월23(토)에는 <아이들이 꿈꾸는 동화영화제>가 7월 23일(토) 12시부터 5시까지 펼쳐진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청소년들이 동화를 원작으로 한 두편의 영화소개와 함께 그동안 수업을 통해 배운 솜씨를 뽐낸다. 당일 극장 운영은 우리 아이들의 손과 발로 이루어진다.
토요문화학교 2학기 프로그램 참가자(중학생) 모집중이다. 8월 19일까지 신청가능하며, 첫 수업은 8월 20일(토)입니다.
7월21일 부터는 공포영화 <美리미, 호러나이트>를 상영한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가파견지원사업을 통 미림에서 활동중인 7명의 예술가들께서 <美리미>라는 이름으로 공포영화상영회를 개최한니다. <미리미 호러나이트>1탄은 7월 21일(목) 오후 7시에 시작되며 사전 예약을 원칙으로 한다.
<모던걸, 모던보이들의 라디오쇼>는 시범방송을 마치고 7월 22일 정식오픈한다. 극장 2층 로비에 마련된 공간에서 추억의 가요와 팝송을 손님들의 사연과 함께 들을 예정이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7월22일(금) 오후 12:10~12:50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비슷한 시간대 고정으로 이어간다.
(주)추억극장 미림 032-764-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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