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특별한 반대 없는 한 이대로 최종 확정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전대를 오는 10월 3일 인천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특별한 반대가 없는 한 이대로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김유정 전준위 홍보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하고 "전당대회는 10월 3일 일요일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소는 문학경기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준위'는 또 공석이었던 당원당규분과위원장에 조성준 전 의원, 당무발전분과위원장에 김동철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한편, 민주당은 전대 슬로건을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1주일간 공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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