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느 날 영화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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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어느 날 영화가 되다>
  • 강영희 시민기자
  • 승인 2016.09.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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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립박물관, '도시 인천의 영화적 경험과 재현' 전시회 열려


9월6일 오후 3시, 인천시립박물관 입구, 전 미림극장 간판을 그렸던 김기봉 선생의 제자가 직접 그린 그림이 걸려있다.  @최현준


2층 기획전시실 앞. 개막행사 모습 @ 사진 제공 _ 최현준 미림극장 운영부장


인천시립박물관의 2016년 두번째 기획 특별전이 "도시 인천의 영화적 경험과 재현"을 주제로 6일 열렸다. 개항 이후 인천은 영화와 극장을 어떻게 경험해 왔으며, 인천이란 도시 공간의 가상과 실제 이미지는 영화 매체를 통해 어떻게 재현되고 있는가를 탐색하는 내용으로 담겨져 있다.


인천 도시공간에서 차지했던 극장 지도 @사진_최현준

전시는 인천 관련 영화 영상, 포스터, 사진 및 극장 자료 등인데 국립민속박물관,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미림극장, 스페이스빔, 한국영상자료원, 화도진도서관, 개인소장가의 소장품 및 인천 관련 영상물은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바른손이앤에이, 영화진흥위원회, 인디스토리, 인벤트스톤, 인천영상위원회, 태흥영화사 등의 협조로 진행된다.


전시실 내부 @최현준

전시실 내부 @최현준




-관람시 참고사항 -

전시문의  : (032)440-6750~1
인천시립박물관 :  인천 연수구 청량로160번길 26(옥련동)
관람 시간  : 개관 09:00 ~ 폐관 18:00
※ 박물관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 휴관 :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제외), 공휴일 다음날, 1월 1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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