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무상급식 민관협의회 개최 계획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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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무상급식 민관협의회 개최 계획 환영"
  • 편집부
  • 승인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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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 "인천시, 늦어도 20일까지 개최하겠다 입장 전달"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은 10일 논평을 통해 인천시의 중학교무상급식 민관협의회 개최 계획을 환영한다고 밝히고, 유정복 시장의 결단으로 전국 꼴찌 인천지역 중학교 무상급식을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은 지난 6일 기자회견을 열어 2017년 중학교무상급식 실시를 위한 예산 편성을 촉구하면서 이를 위한 민관협의회가 지연되고 있는데 항의한 바 있다. <인천in 10월6일자  보도>

이에대해 인천시는 중학교 무상급식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회를 늦어도 10월 20일에는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고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은 밝혔다.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은 이와 관련 단식농성과 아침 출근시간 1인 시위를 취소하지만, 매일 점심시간 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전개하며, 학부모 엽서쓰기, 시의회의장 면담 추진 등 다양한 운동은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유정복 시장과 이청연 교육감,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도 무상급식 해결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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