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 소원을 선정해 16명에 물품, 도배 봉사 실시
남인천우체국(국장 변근섭)은 12월 12일 지역 어르신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2016년 우체국 행복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인천남구노인복지관(관장 이종원)에 설치된 소원우체통에 넣으신 어르신들의 소원을 추첨을 통하여 이루어 드리는 이 행사는 40여건이 접수됐다.
그 중 심의를 거쳐 쌀, 가전제품 등의 물품지원과 더불어 남인천우체국 하늘꿈봉사단(단장 박성일)과 함께 도배를 해드리는 등 모두 16분의 어르신 소원을 들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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