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은 12일(목)부터 영화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을 상영한다.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은 음악의 흥겨움과 그 안에 가려진 뮤지션들의 고민과 애환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영화는 7살 때부터 혜성같이 등장해 천재 첼리스트로 주목받았던 요요마가 중심이 되어 이야기가 진행된다.

프랑스 태생의 중국계 첼리스트인 요요마는 파리에서 태어나 4살 때부터 첼로를 시작해 7살 때는 혜성같이 등장한 천재 첼리스트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또한, 단독으로 그래미상을 18회나 수상할 정도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요요마는 연주자와 청중이 함께 음악적 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1998년 실크로드 앙상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후 전 세계의 실력있는 뮤지션을 직접 찾아 나섰고 6개의 앨범, 33개국 순회공연, 200만 관객 동원을 기록하며 21세기 가장 위대한 앙상블로 전 세계인과의 성공적인 음악적 소통을 이뤄냈다. 

세상을 무대로 즐거운 음악적 소통을 꿈꾸는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의 자세한 영화 상영정보 및 시간은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상영작 소개>

● 일    시 : 2017년 1월 12일(목) ~ 1월 18일(수) 4회 상영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 오후 5시 30분, 오후 7시 30분)
                2017년 1월 18일(수) 이후의 상영 시간은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 참조
● 장    소 : 영화공간주안
● 관 람 료 : 일반 주중 6,000원, 주말(금/토/일) 및 공휴일 8,000원
                 청소년, 경로, 장애우, 국가유공자 5,000원             
● 문    의 : 032-427-6777 (http://www.cinespaceju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