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평생교육진흥원, 새일센터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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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평생교육진흥원, 새일센터 업무협약
  • 어깨나눔
  • 승인 2017.03.2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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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해 기관간 협력키로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전경희)와 인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연임)이 15일 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인천지역에는 행정기관과 문화센터 등 1,829개의 기관이 평생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교육 이수 후 사후관리나 일자리 창출연계가 활성화되지 않고 교육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진흥원에서는 평생교육이 실제 창업 및 창직으로 연결되어 여성들의 자아실현과 사회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지원센터와의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 기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평생교육과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서로의 역할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진흥원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좌에 사회적경제 교육을 필수 강의로 배정하고 사회적경제의 기본교육을 제공하는 등 사회적경제의 홍보 및 저변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평생교육 수료 후 사회적경제 창업을 원하는 수료생에게 기초 창업컨설팅과 청년 소셜창업실 입주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새일센터(센터장 홍희경)와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전경희) 양 기관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여성의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여성의 창업촉진과 창업활성화를 도모하고자 3월 23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관내 새일센터(7개소)를 이용하는 여성구직자 및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여성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특성과 욕구를 고려하여 다양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고 창업지원기관의 전문적인 창업컨설팅 기회와 관련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창업성공률 제고 및 여성창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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